모에키하의 망상구현화

네이버는 카테고리 내의 게시글을 보다가 글을 쓰면

자동으로 보고 있던 글이 있는 카테고리로 지정이 되는데,

티스토리는 안 되는 모양.

음...쪼까 불편하구만...

사실 저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중이었습니다.

( http://blog.naver.com/mhy5743 )

블로그라고 해봐야 오리지널리티 있는 컨텐츠가 많은 건 아니었고,

대부분 제 취미활동에 대한 포스팅이었는데,

네이버의 거지 같은 규제^[각주:1] 기준에 걸려서 

아이디 영구 정지를 당하고 이주를 계획중 이었습니다.

다만 그 뒤로 새로 만든 블로그( http://blog.naver.com/moekiha )에서 다시 블로깅을 하고 있던 터인데다,

이전 블로그의 글들을 지금 쓰고 있는 블로그에 옮기는 작업 역시 아직 마무리 하지 못해서,

아마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새로 만든 네이버 블로그가

또 규제 당할 경우에 쓰일 최후의 보루 같은 느낌으로 운영될 듯 싶습니다.

그래서 뭐 어쩌라고? 하고 물으신다면,

그냥 그렇다고, 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네요.

ㄱㄹㅎㄷ

덤// 인터페이스가 네이버와는 상당히 달라서 익숙해지려면 좀 애먹겠네요.